미래를 읽는기술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3.07.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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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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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북 리뷰로 쓰게 된 책이다. 이 책 외에도 교수님께서 선정해 주신 여러 가지 책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고 관심이 가는 책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제목을 보고 미래를 읽는 기술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그러한 미래를 읽는 기술을 알고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흥미로울 것이며 세상을 좀더 편리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만드는 책이었다. 또 누구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에는 도구와 테크닉이라는 제목에 7가지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들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를 배우게 된다. 즉 어떤 일의 미래를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제2부는 미래의 원동력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세상은 급격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속에서 혼란과 함께 기회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미래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넓은 시각은 필수적이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작은 세계에 너무 몰두하면 나머지 큰 그림을 놓친다는 것이다. 가설을 검증하는 것은 미래 연구를 통해 얻게 되는 가장 유용한 부산물임에는 틀림없다. 미래를 주시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위협 때문인데 잠재적 위험과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과 자신의 역사적 임무이해하기가 중요하며, 미래를 알아낼 수 있는 도구의 사용법만 연마하면 미래 연구를 통해 우리의 세계관과 미래관은 바뀌게 될 것이다. 예를들어 정부 소속의 공무원은 미래 유권자가 원하는 바를 더욱 명확히 알수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스템적 사고를 중시한다. 맥주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전략적 사고의 분석을 이야기한다. 초콜릿을 예로들어 그 사물을 관찰하고 구성요소의 미래를 분석함으로써 초콜릿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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