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문화충돌 - 20세기 회화와 음악
- 최초 등록일
- 2013.06.2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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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새로운 시대의 도래,예술의 세계에 절대성이란 없다
1. 야수파 : 색채를 통한 추상연구.
2. 독일 표현주의 : 감정을 해방함으로써의 추상연구.
3. ‘청기사파(Der Blaue Reiter)’와 신 조형주의(데스틸) : 아름다움을 내면으로 표현한 추상 미술의 등장.
4. 입체파 (Cubism) : 형태의 재해석을 통한 추상연구.
Ⅱ 파괴와 억압의 1,2차 세계대전.그 속에서 피어나는 분노와 좌절, 그리고 저항.
1. 전쟁의 고발 : 오토딕스(1891~1969)와 피카소의 <게르니카>.
2. 다다이즘 : 반예술의 등장.
3. 초현실주의 : 꿈과 환상의 현실화.
Ⅲ Modernism모더니즘의 시작
Ⅳ 20세기 음악
Ⅴ Igor Fyodorovitsch Stravinsky 1882-1971
ⅤArnold Schönberg 1874-1951
본문내용
새로운 시대의 도래,예술의 세계에 절대성이란 없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시작은 경제적, 사회적 대변동을 가져 왔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자 모든 분야의 사상과 활동에서도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어 기존의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 마리 퀴리의 라듐 발견. (1898년)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발표. (1905년)
->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을 발간하여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탄생.
미술계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게 된다.
전통적인 미의 개념과 공간과 형태의 표현법, 색채 사용 방법과 주제 선택을 단호하게 거부하기 시작,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형태, 새로운 주제를 표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수많은 미술가들이 실험하고 변화하고자 노력하였다.
<중 략>
1. 전쟁의 고발 : 오토딕스(1891~1969)와 피카소의 <게르니카>.
1. 오토 딕스(1891~1969) :
제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독일의 표현주의 양식을 배워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몰고 간 비참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냄.
주요 작품으로는 <전쟁>, <성냥팔이>, <프라하 거리>, <메트로폴리스> 등이 있음.
2. 피카소의 <게르니카> :
스페인 내전 중에 파시스트들이 게르니카라는 도시에 폭탄을 투하하여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
폭력과 잔인함을 우의적으로 그려냄.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 스페인 관에 전시.
<게르니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에 커다란 공감을 형성하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