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산업혁명과 신기술, 신재료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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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리 건축
2. 콘크리트 건축
3. 철 건축
본문내용
1. 유리 건축
유리는 18세기에 창의 채광방식으로 일반화되었고, 유리 건축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에 생산기술이나 비용의 문제를 극복하고 전체를 유리로 만든 건축이 출현하였는데, 유리 제조 기술의 향상과 판유리의 새로운 제조방식의 도입은 균질한 판유리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했으며 값싼 판유리의 보급은 철골구조의 발달과 함께 건물 전체에 유리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리의 사용은 건축 재료의 측면에서 대단한 중요성이 있었는데, 특히 벽의 중량을 대폭 경감하였다는 점에서 이전의 건축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공간적 의미를 달성하였다.
<중 략>
높이와 구조에 있어 전혀 새로운 기법을 도입한 최초의 철골구조의 건물로, 이를 시작으로 시카고는 곳곳에 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단시일에 사무실·상가·아파트 등이 근대도시의 모습을 일변시킬 기세로 건축되었다. 이 건물(1884년, 파괴)은 일반적으로 비내력 조적조 벽을 갖추고 있는 철재 및 강철재 프레임건물의 최초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미학은 간결하고 장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홈 인슈어런스 빌딩은 철강으로 처음으로 지은 건물이라서 세계 최초의 마천루 (Skyscraper)로 불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