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춘천 국립 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2.12.2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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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원삼국시대의 주거문화※
※삼국시대의 고분문화※
※통일신라시대의 불교문화※
※고려시대의 강원※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강원※
*생활문화
동해시 삼화동 삼화사 뒷산에 있는 한 고려고분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와 백자, 그리고 중국 송백자 등 일괄품과 각종 동경, 주자와 청동그릇, 화려한 의자의 은제도금타출 소형용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삼화동 출토의 송백자들은 고려시대 송과의 교류관계를 설명해 주는 자료이며, 화려한 금속공예품들을 통해 고려시대 귀족을의 취향을 살필 수 있다.
*불교문화
고려시대 불교는 건국초부터 태조의 불교진흥책에 힘입어 크게 융성하였다. 불교가 영동지역에 어느 정도 유입된 시기는 대체로 7세기 중반경으로 생각되지만, 신라의 불국토 사상은 고려시대에도 이어져 강원지역은 불교신앙의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원주 철조약사불좌상 등을 비롯해 각종 불교의식구와 사리장엄구 등은 크게 융성했던 강원지역의 불교를 대변해 준다. 강원도는 수려한 명산으로 둘러싸여 예로부터 빼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형상화한 문인들을 많이 배출해냈다. 특히 금강산은 고려시대로부터 시앙의 성지로 혹은 기행과 사생의 탐승지로 각광을 받았다. 고려후기에는 중국 원왕실과 관련되어 많은 불사가 이루어져 여러 불적 자취를 남기고 있다. 회양출토 금동관음보살좌상, 이성계발원 사라구, 노영의 금강산 담무갈·지장보살현신도는 대표적인 예이다. 회솨사적인 측면에서도 금강산은 조선후기 산수화의 대가인 정선에 의해 진경산수화를 꽃피울 만큼 예술발전의 원동력이 된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