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시기의 좌우민족국가건설론의 이해와 좌우합작운동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3.06.18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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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본 자료는
한국 독립운동시기의 좌우익이 해방 후 어떤 민족국가건설을 꿈꾸었는지
비교해 본 자료입니다. 좌우민족국가건설론과 더불어 이후
하나의 흐름으로 운동을 진행하고자 했던 좌우합작운동에 대해 연구해보았습니다.
본 자료를 이용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좌익노선의 민족국가건설론
2. 우익노선의 민족국가건설론
3. 좌우합작운동의 경위와 그 성격
4. 4 19운동
본문내용
1. 협동전선 성립기의 건국론
-식민지 시대의 사회주의 운동도 항일운동, 독립운동, 민족국가수립운동이었으며 때에 따라서 우익 민족주의 운동과 노선을 같이함
-신민회 회원 이동휘가 ‘한인사회당’을 조직하고, ‘사회주의적 국가를 조직 한다’라고 표방. (사회주의적 정책을 표방) 이 시기는 아직 국내에 사회주의적 정책이 적용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음.
3 1운동의 발발, 코민테른의 형성, 상해임시정부의 수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함.
상해임시정부는 러시아 노동정부에게 독립군 양성을 위한 협조를, 러시아 노동정부는 상해임시정부에게 공산주의를 동양에 선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하였다. 이러한 소련과의 관계는 한인사회당 이후 후신인 ‘고려공산당’에 의해서 계속됨.
a. 고려공산당
-국가 체제 : 사회주의 국가 건설에서 더 나아가, ‘보편적 절대 자치의 소비에트 정치로서 무산계급 집정의 유일한 정체’
-경제 체제 : 생산력 증식과 사회정의의 확립을 위해, 사유적 생산방식과 자유경쟁을 혁폐하고 집중병영적 생산 분배 방식.
-고려공산당의 강령이 더욱 좌경하지만 좌익단체에 한해서만 협력할 것을 선언. 민족해방운동을 ‘사회주의적 혁명의 앞단계’로 구체화.
-프롤레타리아의 독재에 의한 ‘소비에트 정부’로 규정한 것은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었음(지식인, 학생들 중심으로 제시되었기 때문에, 정작 노등층 현장의 이야기를 듣지 않음). 이후 공산주의 운동은 내분이 심해짐. 심한 파쟁을 겪고 코민테른에 의해 고려공산당은 해체됨.
b. 조선공산당
-국내에서 다시 조직화되었으나 일본측의 철저한 탄압과 파쟁 때문에 민족독립운동에 적극성을 띄지는 못함.
-고려공산당이 국외에서, 독립운동의 목적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에의 한 ‘소비에트 정부’의 수립이었다. 반면에 조선공산당은 국내에서, 독립운동의 목적이 노동계급과 도시 소자본가 및 부르주아가 동맹하고 선거에 의해 성립된 입법부가 권력의 최고기관이 되는 ‘민주 공화국’ 건설을 목표로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