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시마 고타로의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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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니클로,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한 회사의 브랜드 상표이다. 유니클로는 저가의 캐주얼 의상을 고집을 하여 소비자에게 다가오게 되었고, 편안한 디자인과 타 회사의 제품보다도 더 값이 싼 이점을 안고서 글로벌 상표로서 상장을 할 수가 있었다. 유니클로가 그렇게 성장을 할 수가 있었던 이유는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의 독특한 경영정책이 그 한목을 했다고 생각한다.
2009년 전 세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의류 소매업계에서 ‘승리한 단 하나의 기업’, 2009년 일본 최다 판매 실적, 5년간 매출 90% 증가, 매장 수입 3배 확장 등의 눈부신 성과를 거둔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의 경영은 독특하였다. 보통의 옷 가게들의 경우에는 문을 열고 들어감과 동시에 직원 한 명이 손님에 붙어서 이것 저것을 추천을 해주고는 한다. 물론 손님의 입장에서는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다.
여기서 야나이 다다시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시의 모든 기업들은 옷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서 화려한 가게와 직원들을 이용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유니클로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승부를 하였으며 직원이 손님들을 향해서 달려가지도 않았다. 그래서 유니클로 1호점의 손님들은 매장에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서 들어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상품을 자기가 고른 다음에 계산을 하고서 다시 홀가분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갈 수가 있는 곳이 되었다.
또 하나의 독특한 경영 중에 하나는 바로 아침 6시 개장을 하는 것이였다. 여기에는 야나이 사장의 사고 방식이 작용을 하였다. ‘10시에 오픈을 하면 젊은이들은 모두 학교에 가 있겠죠. 그들이 등교를 하기 전에 매장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아침 6시에 개장을 한 것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당시에 아니 현재에도 마찬가지로 그 이른 시간에 문을 여는 옷 가게는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을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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