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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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인 이야기를 보게 된 것은 내가 중학교를 다닐 때, 학교에서 독서시간이 있었던 것을 기억을 한다. 이 독서시간에 볼 책을 빌리려고 교내에 있는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하게 도서관에서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발견하고 보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역사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역사책을 자주 보고는 하였는데 로마인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워보였다. 로마인 이야기는 총 15권으로 되어 있고, 한 권당 분량은 책마다 각각 다르다. 분량이 많은 책은 500페이지 이상이고, 적은 책은 300페이지 가량이다. 책의 내용은 로마의 건국부터 멸망가지 순서대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매년 지날 때마다 한 권씩 나왔다.
로마는 B.C 755년에 건국이 되어 A.C 476년에 멸망을 하였다. 초기에 로마는 7개의 언덕에 위치를 하였고, 왕이 있는 도시국가였다. B.C 500년경 공화정으로 바뀌었고, B.C 380년경 켈트족의 침입을 받았으며, B.C 200년경에는 카르타고와 포에니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B.C 1세기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 지역과 이집트 지역까지 진출을 하여 영토가 아주 크게 늘었고,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의 삼두정치가 있은 뒤에 카이사르의 독재체제로 갔으나 카이사르가 암살이 되고, 옥타비아누스가 정권을 잡아서 로마제국의 제 1대 황제가 되었다.
로마제국은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황제 때 평화를 맞았으나 이후 폭군 네로 등 여러 황제들을 거쳐서 암흑기가 있었으나 96년 ~ 180년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마르쿠스 앙렐리우스 황제까지 5명의 현제시대를 거치며 크게 발전을 하였다. 하지만 이후 로마는 몰락을 하기 시작하며 50년간 26명의 황제가 바뀌는 혼란의 시기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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