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용표의 신입사원 상식사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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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든 군대에서든 막내라는 것은 신입사원과도 같은 말과 동일하다. 이 책은 이러한 막대들이라 불리는 신입사원들에게 아주 필요한 상식들을 이 책의 저자의 경험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수를 해주려는 그러한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나 또한 신입사원이라고 할 수가 있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군대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이나 모두가 다 비슷하고 흡사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100%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회사생활에서만 필요한 것이 있고, 군대에서만 필요한 것이 있고,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 입사 첫 날 드레스 코드나 입사를 하고 나서 해야 할 일들은 다른 곳과는 사뭇 달랐다.
똑같은 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판단해서 자의적으로 판단을 하여 행동을 하지 않고 선배들에게 먼저 반드시 질의를 통해서 답을 얻은 후에 하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의적으로 행동을 했다가는 책임을 지지 못할 일이 벌어지게 되면 꽤나 곤란해지게 되는 때가 있다. 그리고 ‘회식에서 당신의 임무는 고기를 굽는 것과 그리고 취하지 않는 것’이다. 회식을 한다. 그러면 막내, 즉 신입사원의 임무는 여러 가지 음료수 및 술의 조달, 나무젓가락과 종이컵과 같은 것들을 떨어지지 않게끔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실수를 하기 딱 좋지만 실수를 절대로 해서는 안될 것이 바로 ‘압존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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