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동권 - 사회복지적 관점

소개글

장애인의 이동권을 늘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예전보다 여건이 좋아져서 지하철 엘레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증가, 부산시의 장애인이동편의 서비스인 두리발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이동권의 보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Ⅰ.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삼은 이유
Ⅱ.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된 사례
Ⅲ.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실태와 문제점
Ⅳ.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문내용

Ⅰ.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삼은 이유
내가 학교를 통학할 때 버스를 주로 타면서 느낀 것이 있다.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찾아보니까 장애인, 임산부 등의 이동권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가 도입된 배경도 장애인과 관련 단체의 계속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이동권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중 략>

이런한 문제들을 국외 이동권 보장정책의 시사점과 관련지어 보면 우리나라의 이동권 보장 현실이 충분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금까지 정부가 기울여온 노력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동안 공공시설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 의해 거의 모든 철도 및 지하철 역사에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와 추락, 자살 예방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또한 지자체마다 예산 등의 부족으로 편차가 있지만 저상버스의 도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 심부름센터 등을 통한 특별교통서비스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권 보장 현실은 완전한 인간으로 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미비하다는 점을 새로이 일반인들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등한 이동권이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