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산책-줄거리 요약&서평
- 최초 등록일
- 2002.12.2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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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줄거리 위주로 마지막엔 1장정도의 감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에이뿔받았습니다~
목차
1. 그리스 - 창조적 그리스 인들, 인간적 그리스 문화
2. 로마 - 팍스 로마나의 빛과 그림자
3. 이슬람 - 마호메트와 지중해 제패
4. 프랑크 왕국 - 샤를마뉴의 영광
5. 중세 교회 - 동, 서 교회의 분열
6. 이탈리아 - 다시 만발한 꽃 지중해 문화
7. 스페인 - 필리페 2세와 모래 위의 누각
8. 영국 - 팍스 브리타니카의 어제와 오늘
9. 프랑스 - 태양왕 루이 14세
10. 독일 - 비스마르크 제국
11. 미국 - 미국의 실(實)과 허(虛)
*감상* <서양사 산책>을 읽고.
본문내용
역사라는 밭에서 콩 심은 데 팥 나는 경우는 없다. "역사에는 우연이 없다"라고 하는 역사가들의 말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나는, 그리고 우리는 역사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사는 정연한 합리적 인과과정이다.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고대 그리스 세계의 영광과 몰락. 천년왕국 로마의 영화와 붕괴.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의 번영과 침체. 그 어느 것도 우연은 결코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기후나 풍토, 석유나 석탄 같은 천연 자원, 천혜의 지리적 위치 등 천혜의 유리한 자연조건도 역사가 증명해 주듯이 일류국가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미국의 번영은 물론이고, 앞서 말한 고대의 그리스와 로마, 근대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성공은 모두 어떤 도전에도 굴복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와 창조력이 낳은 것이다. 자연조건은 문자그대로 조건일 뿐 그 조건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알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인간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창의력과 노력인 것이다. 인간의 창의력과 노력은 그런 그들을 다스리는 뛰어난 지배자의 능력과 더해지며 나라의 발전에 가속도를 부여한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유적이고 개척 적인 시민정신의 영국 중산계급과 손잡고 영국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로 불려지는 빅토리아 시대를 만들어 냈던 것이 그 대표적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