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_완장촌 감상후 레포트, 체계적으로 정리해둔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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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완장촌과 완장
1) 1대 완장
2) 2대 완장
3) 3대 완장
Ⅲ. 집단 구성원과 집단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의 ‘짝, 애정촌’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오기 전 ‘출세만세 완장촌’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다. 당시 우연히 접하게 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쉽게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끝까지 보았던 생각이 난다. 당시 TV를 보는 내내 ‘도대체 왜 저런 프로그램을 만든 것인가’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물론 그때도 조직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긴 했지만 방송 자체가 일회성에 그쳐 큰 감흥은 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약 2년이 흐르고 수업을 통해 다시 접하게 된 SBS 스페셜 ‘나도 완장을 차고 싶다’는 상당히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문득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조직의 갈등과 순항, 리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많아졌기에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도 조직행동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며 이 프로그램을 다시 접했기에 색다르게 다가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들여다 본 프로그램 속 완장촌은 2년 전 내 눈에 비치던 완장촌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 거리를 담고 있었다.
<중 략>
그러나 완장촌의 완장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구성원들이 가치 있게 여기는 보상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충족시켜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영상과 각각의 상황에 적용된 이론들을 보면 리더란 얼마나 많은 것이 요구되는 자리이며, 그 자리에서 훌륭한 리더,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따라서 리더는 어찌됐건 어느 정도의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완장촌과 같이 집단이 형성된 초기에는 아무리 훌륭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비난을 받는 일이 발생한다. 이때, 구성원들이 비판과 비난에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참고 성과를 내면 권위를 획득하게 되고 구성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각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고, 갈등이 발현되면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찾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