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운반 선박
- 최초 등록일
- 2013.05.26
- 최종 저작일
- 2010.03
- 1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목차
1. LNG 운반 선박
2. Moss Type
3. Membrane Type
4. 탱크 형식 기술발전동형
5. 냉각방식
6. 보냉 및 저온 기술 / 강재 종류
7. 안전대책기술
8. 기타 기술
9. 주요 선박
본문내용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란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기지에서 인수기지까지 운반하는 선박으로, 통상 줄여서 LNG선 또는 LNG Carrier라고 한다.
LNG는 메탄(CH4)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대기압에서 영하 162도로 액화시킨 것으로, LNG의 액체와 기체의 용적 비율은 약 1/600이고 액화 상태의 LNG 비중은 0.43~0.50 이다.
우리나라는 1986년 인도네시아에서 LNG를 수입하여 도시가스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추정한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르네요, 오만, 카타르 등에서 연간 약 1,415만 톤을 수입하여 발전용 및 가정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1차 에너지 수용의 약 8.4%에 이른다.
LNG선은 화물창의 형식에 따라 독립탱크형과 멤브레인형으로 구분된다. 독립탱크형으로는 노르웨이 모스 로젠베르그사가 개발하여 기술특허를 가지고 있는 모스형이 있으며, 멤브레인형은 프랑스의 GTT사가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Mark Ⅲ형과 NO96-2형으로 나누어진다.
<중 략>
운송 도중 안전압력(0.25bar) 이상에서 탱크 상부로 기화되는 LNG는 안전밸브를 거쳐 일정한 압력의 가스로 포집하여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함으로서 선박의 주추진동력으로 사용된다. 최근 발주되고 있는 대형 LNG선에서는 재액화하여 탱크로 돌려보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팀터빈을 사용하지 않고 추진효율이 높은 디젤기관을 채택하는 방식이 현실화되고 있다.
저비중 대책
화물중량에 비해 탱크용적이 크고 건현이 높고 운항흘수가 낮아 파랑 중에서 과도한 선체운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발생될 수 있는 현상을 미리 고려하여 선형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운항 특성
일반적인 상선과 달리 기능장애가 나타났을 떄 대체투입 할 선박을 확보하기 곤란하며 고장을 수리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므로, 단시간 대에 유지보수가 용이한 선형을 채택하여 최대한의 운항 횟수를 유지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