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방청 소감문(민사 방청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3.05.08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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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재판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특히 영화를 볼 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 형사사건과 같은 범죄를 재판하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재판의 모습은 변호사가 종이를 들고 주위를 서성거리며 변호를 하는 모습, 재판관의 위엄 있는 모습, 피고인의 뻔뻔스러움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 대체적으로 어두운 실내분위기 등 이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화창한 목요일에 친구와 함께 춘천지방법원에 방청을 하러 갔다. 처음으로 법원에 가는 것이어서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설렘이 내 얼굴에 가득했다. 춘천지방법원의 본관으로 들어가 안내인에게 방청에 대해 여쭈어 보았다. 재판은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이 있었는데 아무 곳이나 들어가 방청을 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 뒤편으로 들어가 보니 두 곳의 재판 실이 있었고, 바깥문에 재판 시간이 적힌 종이가 붙어 있었다. 형사재판은 이미 끝나 문이 잠가 있어 민사재판 방청을 하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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