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유, 도덕성, 그리고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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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 정체성에 관한 고찰을 적은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도덕
2. 자유
3. 정체성
본문내용
교수님이 내준 주제인 ‘우리는 인간으로서 계속 살아갈수 있는가’ 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긴 생각의 끝에 나는 인간으로 살아 가되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가 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이 글에서 몇 가지 관점에서 이런 물음으로 모든 것을 답해 보고 싶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어가는 필연적 운명을 가지고 있다. 이런 운명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인생에서 나의 삶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
한국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인구 밀도가 대단히 높은 관계로 경쟁심과 빨리 빨리 라는 생각만으로 가득차 있다. 또한 일제시대와 경제 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잊혀졌던 우리사회를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1. 도덕
우리가 가장 잊고 살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결과만 중시하는 사회 풍토 속에서 이것을 잊어 버리고 살지 않았을까? 아래의 글은 니체의 짜라투르스의 한 글이다. 아래 글에서 우리는 도덕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할 수 있다.
Ich lehre euch uber den Menschen.
(나는 너희들에게 인간에게는 무엇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Der Mensch ist etwas, was uberwunden werden soll.
(인간에게는 극복해야 할 도덕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
<F. Nietiche: Also sprach Zorathustra>
"신은 죽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니체에게 인간이 극복해야 할 대상은 신이다. 그의 저서 <짜르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는 짜르투스트라의 입을 통해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인간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세의 가치가 기독교의 핵심을 이루는 것은 세계와 역사에 대한 도덕적 해석에 있으며 이런 점에서 기독교는 종래의 도덕을 대표한다. 따라서 인간이 극복되어져야 하는 도덕은 바로 기독교이며, 신 중심의 세계이다. 종래의 도덕으로부터 극복하는 것은 곧 ‘도덕의 자기초극’이며 니체는 그것을 인간이 자기 자신을 확립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