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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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강술래란?
2. 강강술래의 역사적 유래.
3. 강강술래의 특징.
4. 강강술래의 놀이 방법.
5. 강강술래에 대한 나의 느낀점
본문내용
1. 강강술래란?
강강술래는 앞소리와 받는 소리가 춤의 반주인 소리 춤으로서 노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부녀자들의 집단놀이로 주로 전라남도 해안지방에서 추석을 전후하여 달밤에 행해졌다. 지방에 따라서는 정월 대보름 밤을 비롯하여 봄, 여름, 가을 어느 때던지 달 밝은 밤에 수시로 놀아온 전래 놀이이다.
2. 강강술래의 역사적 유래.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게 우리의 병사가 많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의병술로 마을 부녀자들을 모아 남자 차림을 하게 하고 옥매산을 돌도록 한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년 중 가장 달이 밝은 밤에 축제를 벌여 노래하고 춤추던 풍습에서 비롯된 민속놀이라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고대의 제사의식에서 비롯된 놀이라는 것이다.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등에서 행해지는 제사의식에서 비롯되었거나, 만월제의에서 나온 놀이라는 것과, 마한 때부터 내려오는 달맞이와 수확의례의 농경적인 집단춤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중 략>
리더하는 사람이 처음 하는 강강술래라 많이 창피할거 같아서 더 호응을 하며 강강술래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멍석말자는 가사가 있는 장단이 끝난 후 멍석 풀자 라는 음악이 나오자 멍석말이를 한 반대방향으로 서서히 뒷걸음질 치며 멍석을 풀기 시작했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멍석을 더 빨리 풀어야하 안쪽에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걸으며 재빨리 멍석이 풀릴 수 있는데 바깥쪽에서 너무 천천히 풀어서 멍석을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 같다.
멍석을 푼 다음 장단에 맞춰 돌다가 고사리 끊자라는 가사가 나옴에 따라 모두앉아 리더는 일어나 시계 반대방향으로 2명씩 차례대로 돌며 고사리를 끊는 역할을 하였고, 그 도는 방향에 맞춰 박수치며 2명씩 앉아서 돌아 끊기는 고사리 역할을 하였다. 고사리가 끊기는 부분을 박수치며 도는 것으로 묘사 하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