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서양 중세의 교회 양식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2.12.1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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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가 많지 않아 어려웠지만...그래도 부실하지는 않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회의 시작-바실리카(basilica) 양식
2) 중세의 교회-로마네스크(Romanesque) 양식
3) 화려한 교회로의 변신- 고딕(Gothic)양식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회의 시작-바실리카(basilica) 양식
311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를 정하고 교회를 국가의 지주로 삼게 되자 기독교를 박해하던 그전의 교회나 회당들은 규모가 작고 보잘 것 없었다. 그러나 일단 교회가 국가의 최대 세력이 되자 미술과의 모든 관계는 재검토되어져야만 했다. 고대의 신전과 교회의 기능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교회의 양식을 신전에서 빌려올 수 없으므로 고전기에 '바실리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커다란 집회소 형태를 본뜨게 되었다. 바실리카란 대충 '큰 회당'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건물들은 지붕으로 덮여있는 시장(市場)이나 공공 재판소와 같은 것으로 사용되었는데 주로 커다란 장방형의 방과 기둥들로 구분된 양옆의 보다 좁고 낮은 복도로 구성되어 있다. 맨 끝에는 흔히 반원형의 감실(혹은 후진)이라고 불리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집회의 장이나 재판관이 앉는 자리가 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는 교회로 사용하기 위해 이런 바실리카를 세우게 했다. 그래서 바실리카라는 말이 이런 형태의 교회당을 의미하게 되었고 반원형의 감실 또는 후진(apse)은 예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높은 제단으로 사용되었다. 제단이 위치해 있던 이 부분은 나중에 성가대석(choir)으로 되었다. 신자들이 모이는 중앙의 커다란 방은 뒤에 신랑(身廊,nave)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것은 '배(船)'를 의미하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