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술문화를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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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나라의 현재 음주문화 실태
1. 대학생들의 음주문화
2. 직장인들의 음주문화
Ⅱ. 문제점과 해결방안
1. 불건전한 음주문화로 인한 문제점
2. 해결방안
Ⅲ. 건전한 음주 문화
본문내용
대한민국 사람들이 언제부터 음주 문화를 접하게 될까? 대부분이 대학생이 되어서야 음주문화를 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고등학생 때부터 이르면 중학생 때부터 술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다. 필자는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야 술을 접했지만 대다수의 친구들을 보면 상당수가 고등학생 때부터 술을 접하고 난 뒤 대학에 들어오게 된다. 중고등학생 시절 술을 접하게 된다는 것은 주로 친구들끼리 모여서 몰래 술을 마시는 경우일 것이다. 흔히 말해서 주민등록증 검사를 하지 않는 흔히 ‘뚫리는’ 술집에서 어린 마음에 친구들끼리 자제력을 잃고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평소의 음주생활이 대학에 와서도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중 략>
◆ 첫잔은 꼭 받아라
술을 마시지 못한다 하더라도 술자리에 참석한 이상 첫잔은 반드시 받는 것이 예절이다.
이것을 첫순배라고 하는데 첫잔부터 술잔 받기를 거절하면 술자리의 분위기를 해치게 된다.
☞ 윗사람이주는 술잔은 두손으로 공손히 받되 ,너무 황송해하는 행동은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예를 갖추어 받아야 한다.
☞ 잔을 받으면 바로 내려 놀지말고 술을 따라줄 때까지 잔을 손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자기에게 술잔을 준 사람에게 잔을 건네주고 술을 따라주어야 한다.
<중 략>
새내기 직장인들은 유명한 맛집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고, 바에 가서 와인 한잔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음주는 목적이 아닌 분위기를 연출시켜주는 단순한 매개체라고 대부분의 새내기 직장인들은 생각한다. 물론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주당 새내기 직장인도 있다. 예전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직장내 서열의식에서 자유로운 이들은 또다른 문화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에게 술자리는 사람과 만남의 목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만남 후의 가벼운 뒤풀이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차츰 자리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