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문화와 관광

목차

서론
I. 인도의 개요
II. 종교

본론
I. 문화 - 정과 부정
1. 카스트제도
2. 의복
3. 음식문화
4. 화장실

II. 관광 – 북부와 남부
1. 북인도
가) 골든 트라이앵글
나) 낙타 사파리 & 낙타 축제
2. 남인도
가) 케랄라 주의 무용극 까타칼리
3. 축제
가) 여름을 알리는 홀리 축제
나) 우리나라의 추석, 빛의 축제 디왈리

결론
느낀 점
출처

본문내용

서론
인도는 동쪽으로 벵골 만, 안다만 해를 거쳐 남중국해로 이어지며 서쪽으로 아라비아 해와 인도양을 거쳐 아랍, 아프리카에 접하고 있는 지형적 조건에 의해 세계교역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까닭에 드라비다인과 아리아인 그리고 인도 정벌에 나섰던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투르크족과 그리스인, 아랍인등의 다양한 인종과 1,500여 개의 다양한 언어, 힌두교와 이슬람교, 자이나교, 시크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종교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더욱이 12억 천만 명의 인도인이 수 천 년간 받아들인 아랍과 중앙아시아, 서구문화는 25개 주와 7개 연방으로 세분화되어 독특한 커뮤니티와 계층의 지역문화를 형성하며 서로 혼재되어 상호대립 혹은 융화하여 아주 복잡한 다민족 복합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에서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온갖 다양한 문화들이 서로 포용하며 공존하고 있다.

<중 략>

인도인들은 온 집안과 외부에 성탄절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화려한 불꽃 장식을 하며 밤엔 대낮과 같이 불과 램프를 밝히기도 한다. 우리나라 명절 때처럼 가족들을 만나 서로 담소를 나누며 온가족이 축제를 즐긴다.
디왈리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불꽃놀이다. 축제 당일은 아침 일찍 목욕을 하고 온가족에게 평화와 행복만이 있길 바라는 의식도 가진다. 저녁이 되면 온가족이 모여 집 앞이나 공원에서 누가 더 세고 화려한 폭죽을 터트리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폭죽을 터트린다.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의 폭죽소리와 불빛은 극에 달하고 조금이라도 화려하고 소리가 큰 폭죽을 터트려야 남들에게 그만큼 재력이 있다는 것 보여준다고 생각하는지 이날만큼은 서로 지지 않으려고 돈을 아끼지 않고 폭죽을 터트린다. 디왈리 때 터지는 폭죽의 양과 그 금액만도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한다.
홀리와는 달리 이날은 외국인이 같이 참여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날이다.
디왈리축제가 끝난 다음날 아침은 정적이 흐르고 화약 냄새가 온 거리에 진동을 한다. 거리에는 온통 폭죽 파편들이 널려 있고 전날의 광란을 증명이라도 하듯 안개와도 같은 뿌연 폭죽연기가 가득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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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91002, 수천년 이어온 카스트…과거·현재 혼재된 인도, 2009
http://resttime.blog.me/60107313442, 201004_India_18. 자이뿌르-인도 사리 입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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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블로그 http://www.cyworld.com/01026717504/9324904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ghost?Redirect=Log&logNo=60018279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