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춘 인적자원개발론 기말고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4.0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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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적자원개발의 개념 및 구성요소를 (간략히) 설명하시오
자원에는 물리적 자산, 재정 자산, 인적 자원이 있는데 인적자원이란 조직에 고용된 사람으로 비가시적이고, 비계량적이라 효용성 측정이 어렵고, 위기발생시 제일먼저 삭감하기 쉬운 대상으로 그 중요성이 간과되기 쉽지만 조직의 성과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자원이다.
이들을 개발한다는 것은 조직 내에서 수행(일을 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식, 기술,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개인을 개발하는 것인 개인개발과 조직 내에서 직업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경력개발과 조직의 효율성, 효과성, 수익성을 늘리는 수행관리와 조직의 사명, 전략, 구조, 정책과 절차, 업무환경, 경영관행, 리더십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조치들을 통해서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조직개발로 구성된다. 이들 네 요소는 ‘초점’과 ‘결과’라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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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무주의도 한계점이 제기된다. 우선 현실에 적용하기에 문제점이 많다는 비판이 있다. 예를 들어 기업경영에서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을 고려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의무 자체를 위해 의무를 수행하라고 말하는 도덕은 따듯한 인간성, 자발성, 창조성과 같은 성질을 향상시키거나 촉진시키지 못한다. 의무 자체를 위해 아버지가 아이들을 사랑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무주의는 의무 사이의 상충이 있을 경우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다는 문제도 지닌다.
그러나 의무론적 윤리에 대한 이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칸트의 이론은 21세기 기업경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선 개인이 어떤 상행위를 할 때 그 행위의 선악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모든 사람이 나와 똑같이 행동하기를 내 자신이 기꺼이 바랄 수 있는지 자기 자신에게 되물어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빼빼로를 만드는 회사의 사장이라면 내가 만든 빼빼로를 내 자식에게도 먹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빼빼로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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