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정신건강문제
- 최초 등록일
- 2013.04.0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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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우울증은 성인들만 겪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왔다. 하지만 아동들에게도 우울증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가 발전하며 우리 세대의 부모들은 과거의 부모들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라던 것과 다르게 남들보다 뛰어나고 똑똑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 또한 지금의 부모들 또한 고학력에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다른 누군가를 상처 주더라도 자신의 아이가 최고가 되길 바라며 경쟁은 당연하게 인식되어지고 있다. 그런 부모들의 사고방식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지게 되었다.
사회가 경쟁심만을 유도하고 성적 지상주의가 되어버림으로써 아이들은 성적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상을 겪게 되었다.
이에 대한 기사 하나를 보자면 2008년 10월 29일자 디시뉴스의 기사 하나를 보면 이 우울증상이 중, 고생이 아닌 초등학교 및 저학년에게까지 확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80%이상이 우울을 경험했으며 50%이상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 중 8.1%의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심각할 정도의 정신이상증세를 가지고 있어 긴밀한 정신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대전일보 기사 인용)
그리고 해마다 200여명 이상의 청소년 이하 나이대의 아이들이 자살을 하고 있으며 증가추세로 미루어 근시일내 300여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한겨레 신문 인용)
이 같은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앞서 서두에서 언급한대로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높은 직위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우선시 되고 의사, 판사, 변호사 등 이런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신봉을 받고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 꼭 필요한 다른 직종들은 무시하기 일쑤인 사회 풍토가 부모로 하여금 자녀에게 강한 기대와 강요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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