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작품설명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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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머르즈포르트 출생.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화의 선구자로
1894년 암스테르담미술학교를 졸업했다. 자연주의 화풍에
철저하였으며 쓸쓸한 겨울풍경과 정물 등을 그렸는데, 뭉크의
영향을 받아 섬세하면서도 어딘지 병적이었다. 그 후 신비주의
화가 얀 투로프를 알게 되어,《나무》의 연작(連作)을 권유받아
차차 추상으로 바뀌었다. 칸딘스키의 우발적인 비대상(非對象)의
추상과 비교하면, 그의 경우는 문자 그대로 나무면 나무, 모래
언덕이면 모래언덕의 핵의 추상으로서 추상화가 탄생한다.
<중 략>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가 꾸준히 발전한 것은 현대 미술사의 두드러진 위업이었다. 그의 작품은 나중에 `기하학적 추상화`라고 불리게 된 미술을 예시하기도 했지만, 작품은 단순한 미학적 고려를 넘어서 있다. 그림을 통해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작업은 윤리적 의미를 갖고 있다. 네덜란드 칼뱅파의 엄격한 청교도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그는 오랜 화가생활 동안 끊임없이 순수함을 달성하려고 애써왔다. 이 순수함은 `깨끗하다`와 `아름답다`를 뜻하는 네덜란드 어인 `스혼`(schoon)의 이중적 의미로 가장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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