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론화] 영어공용화론의 찬반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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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쪽짜리 짧은 분량의 간단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영어공용화론의 제기 배경
-영어공용화란?
-영어공용화 찬성
-영어공용화론에 대한 반대입장
본문내용
-영어공용화 찬성
1. 세계화 즉 미국화는 역전될 수 없는 추세이고, 인터넷과 같은 기본 도구들을 미국이 선점했다. 그 도구들을 기민하게 받아들여 우리의 자산으로 제것화한다면 세계체제 내의 능동적 참여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 영어가 사실상의 국제어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을 다음 세대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은 앞세대 한국인들의 피할 수 없는 의무이다.
2.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우리 후손들에게 의해 국제어로 구체화된다면 그것들은 지금 한국어로 구체화된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향유될 것이고 자연히 훨씬 큰 활력을 지닐 것이다.
3. 언어는 도구다. 언어가 사람에게 아무리 소중하다고 해도 언어가 도구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고 그것을 우상으로 떠받드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영어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이며 이는 지식사회의 경쟁력이다.
4. 만일 우리가 국제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일본 대중문화 도입허용'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론 이미 끝날 일을 뒤늦게 추인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할 것이다. 영어를 능숙하게 쓸 줄 아는 능력이 개인들의 생존에 결정적인 기술이 된 지금, 국제어에 대한 정책을 미루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정책을 고르는 셈이다.
5. 공문서에 한자 병용을 실시하게 된 이유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법령, 문서, 양식과 같은 것들을 영어로 병기해서 외국인들이 이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하며 나아가 영어공용화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