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권비영[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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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 권비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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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암울했던 일제감정기에 덕혜옹주는 기모노를 입고 일본식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다 고종이 죽게 되고 옹주는 아버지의 죽음이 분명한 독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파해치기도 전에 그녀는 영친왕이 잡혀있는 일본으로 가게 되고 강제로 대마도 백작 소 다케유키와 혼인을 하게 된다.
너무나 불행한 삶을 살았던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은 바로 딸이였다.
정혜라는 조선이름을 지어주고 한글을 가르치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은나라인지 설명해주며 조선에 대한 애국심을 딸에게 심어주려 노력한다.
자랑스러운 핏줄임을 거듭 강조하였으나 정혜는 일본친구들이 자신을 왕따시킨다며 조선인이라고 욕을 한다고 조선이 싫다고 하자 충격을 받는다.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거기서 함께 탈출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덕혜옹주는 더 심하게 감시를 받게 된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결국 정신병자처럼 미친척하는거, 그래야 사람들이 자신이 내버려두기 때문에 더욱 더 미친적을 할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의지하던 복순이 사라지고 정혜마저 자신을 외면하고 그녀는 결국 정신병원에 감금당하게 된다.
그리고 곧바로 이혼, 딸의 자살소식..더이상 희망이 없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그녀에게 마지막 소원은 조선으로 가는것,
다행히 살아남은 복순이 독립군 무영과 기수를 알게 되면서 덕혜옹주를 구출하기위해 복순은 정신병원에서 일하면서 덕혜옹주를 보살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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