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대성당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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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딕건축의 특성
2. 개요
3. 피렌체 대성당
4. 역사
5. 돔(dome) & 종탑
6. 전면
7. 내부 모습
8. 자료출처 및 맺음말
본문내용
피렌체 대성당을 살펴보기에 앞서 고딕건축의 특성에 대해 간략히 말하면,
고딕 양식 혹은 고딕 예술(Gothic Art, 건축 뿐만 아니라 조명, 조형물, 스테인드 글래스 등 통틀어서 지칭)은 프랑스에서 약 1140년 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세기를 거치는 동안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이때를 유럽 미술에서는 고딕 시대(The Gothic Age)라고 하는데, 고딕 시대는 15세기 초부터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끝나게 된다. 물론 `르네상스`시작된 이후로도 대부분의 유럽지역에서는 15세기 까지 고딕양식이 대세였고, 지리적으로 이탈리아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던 북유럽 일부의 경우에는 16세기까지도 고딕 시대가 계속된다.
<중 략>
조토의 종탑(Campanile Giotto)
높이 85m의 거대한 고딕 양식의 종탑은 1334년 조토에 의해 기동되어 안드레아 피자노와 프란체스코 랄렌리에 의해 완성되었다. 당시는 페인트와 같은 안료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외관을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근처의 두오모 성당과 성 요한 세례당과 조화를 이루어 질식할듯한 규모와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 외에 이 두오모의 주변에는 볼 것이 굉장히 많다. 두오모 부속미술관(Museo dell`Opera del Duomo)에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pieta), 도나텔로의 막달라 마리아 등의 대성당에 관련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중 략>
고딕양식의 건물 무엇을 조사할까 하다가 피렌체의 두오모 대성당을 발견했다. 이 성당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각인 되었고 나또한 그러했다. 일단 이 성당을 처음보고 눈에 들어오는 곳은 딱 ‘돔’ 부분이다. 이곳이 이 성당의 키포인트이자 이렇게 거대한 돔을 이 시기에 건설했다는 것만으로 건축적으로도 의미 있는 건물이다. 고딕양식의 특성상 뾰족뾰족한 지붕들을 연상할 수 있는데 두오모 성당은 뾰족한 부분과 함께 돔이 자연스레 어울림으로써 건물이 안정적으로 보이고 어디도 어색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DOME 로스킹(민음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마크어빙 (마로니에북스)
유럽서양안내 동경대학교건축과연구실(기문당)
http://ko.wikipedia.org/wiki/%ED%94%BC%EB%A0%8C%EC%B2%B4_%EB%8C%80%EC%84%B1%EB%8B%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