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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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경영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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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그리고 최대의 야외 테마파크라는 특성을 가진 에버랜드는 다른 국내 테마파크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기업의 국제적 이미지, 자금력,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5년 연속 녹색 경영 대상을 수상해왔던 경력이 보여주듯이 다른 테마파크와는 ‘급’이 다른 경영을 해왔다. 도대체 에버랜드가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사업을 이끌어 왔는지 살펴보려 한다.

먼저 거시적인 측면에서 에버랜드의 경영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에버랜드의 2020년까지 연간 매출 8조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10년부터 약 2조에 다다르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지만 목표를 위해서 단순 서비스업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프라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비전의 내용을 보게 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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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신규 할인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 다른 테마파크와 다르게 에버랜드에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물놀이 시설이 하나 더 존재한다. 그래서 이 두 곳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버랜드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 구매한 손님들에게 에버랜드를 무료로 자유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명칭에 걸맞게 에버랜드는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여 외국인 관람객 수를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고 있으며 콘텐츠를 다양화, 차별화하고 캐릭터상품을 개발해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함께 세계 3대 테마파크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있다. 삼성에버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 테마형 사파리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증축 공사 중에 있는 것이다. 사파리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야생동물을 구경할 수 있게 만든 자연공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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