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종인 오계(오골계)의 종/서식지/생태계/문화 등을 조사한 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2.2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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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골계의 종
2. 오골계의 서식지
3. 오골계의 생태계
4. 오골계의 문화
본문내용
1. 종 (種)
닭의 한 품종으로 살·가죽·뼈가 모두 검은 것이 특징
깃털모양은 실크 형이고 색상은 주로 백색이나 흑색
중국에서 기원된 코친(cochin)체형을 가진 닭의 한 품종
영어권 국가에서는 흔히 실키 (silky)라고 부른다.
1. 종 (種)
국내에 있는 오계의 경우 대부분 혼혈종
깃털은 대게 흰색과 검은색
깃털 판이 가늘게 갈려져 있어 마치 비단실 같음
머리는 작은 편으로 수컷의 정수리에는 어두운 보라색
또는 어두운 붉은색의 짧고 넓은 복관이 있음
<중 략>
3. 생태계 (生態系)
성격이 예민하고 까칠함.
오계의 경우 가금류라기보다는 야생조류에 가까움
때문에 일반 닭처럼 가두어 집단 사육 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오계의 사육기간은 일반 닭보다 5배정도 오래걸림
3. 생태계 (生態系)
암탉은 생후 5~6개월부터 알을 낳기 시작한다.
암탉은 1년 평균 100개 안팎의 알을 낳는다.
초란은 메추리 알 보다 약간 작은 크기부터 시작하여 점차 커짐.
부화 가능한 크기가 되려면 어미 닭의 나이가 8개월~ 1년은 되어야 한다.
<중 략>
4. 문화 (文化)
오계는 예로부터 의학적으로 효능이 깊어 오랜역사 동안 조사되어 왔다.
중국 최고의 의학서인 산농본초경과 본초강목, 허준의 동의보감 일본의 본초식감 등
위 자료들에 의하면 심장, 간, 비장, 신장, 위, 뇌 등의 인체에 모든 부분과 미용에 탁월하다.
4. 문화 (文化)
오계는 예로부터 왕족과 귀족들만 먹을 수 있던 고귀한 약선 요리
19대 숙종임금이 중병을 앓던 중 오계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
조선 제10대왕인 연산군은 오골계를 일반 백성들과 정승들 마져도 오골계를 못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시에는 귀양까지 보냈다는 설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