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절대연대][신석기시대 자연환경][주거환경][문화][토기]신석기시대의 절대연대, 신석기시대의 자연환경, 신석기시대의 주거환경, 신석기시대의 문화, 신석기시대 토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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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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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석기시대 절대연대][신석기시대 자연환경][주거환경][문화][토기]신석기시대의 절대연대, 신석기시대의 자연환경, 신석기시대의 주거환경, 신석기시대의 문화, 신석기시대 토기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신석기시대의 절대연대
1. 서해안지역
2. 동해안지역
3. 남해안지역
Ⅲ. 신석기시대의 자연환경
Ⅳ. 신석기시대의 주거환경
1. 동굴 및 바위그늘
2. (움)집터
1) 오산리유적
2) 암사동유적
3) 송죽리유적
4) 봉계리유적
5) 둔산유적
3. 야영지
Ⅴ. 신석기시대의 문화
1. 마제석기와 갈판
2. 덧무늬 토기
3. 빗살무늬 토기
4. 바늘과 바늘통
5. 여자 조각
6. 개, 새, 기타조각
7. 암사동 움집 터
Ⅵ. 신석기시대의 토기
1. 신석기 시대에서의 토기의 의미
2. 토기의 성분 분석
3. 토기의 형식 분류
1) 재료
2) 성형
3) 문양
4) 소성
5) 용도 형태
4. 토기에 따른 지역 구분 및 지역 토기의 특성
1) 중서부 지방
2) 동북지방
3) 서북지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신석기시대는 토기를 기준으로 융기문토기 단계와 즐문토기 단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융기문토기는 평저의 발형이 주류를 이루며, 남해안의 패총유적에서 즐문토기층 밑에서 출토되어 즐문토기보다 먼저 발생한 것이 입증되었다. 융기문토기는 남해안 바닷가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일본, 북으로는 아무르강 유역과 松嫩平原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융기문토기의 중심연대는 기원전 6천 년기에 해당하나 상한과 하한은 좀더 연장될 것이다.
즐문토기는 크게 중서부남부지방의 첨환저토기군과 동북서북지방의 평저토기군으로 구분된다(한영희 1983). 남한은 前期의 영동지방(오산리식토기)을 제외하면 모두 첨환저토기문화권에 속하지만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서부지역과 동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은 상이한 전개양상을 나타낸다. 남부지방의 즐문토기는 압문(압인자돌문)→침선문→이중구연토기로 변천한다. 남해안의 압문토기는 구연부에 짧은 횡주어골문이 압인된 원저 半卵形의 영선동식토기로 대표된다.
<중 략>
동북 지역의 빗살무늬 토기는 바닥이 납작한 것이 특징이다. 그릇의 종류에는 깊은 바리 토기, 대접 사발 잔 등이 있으며 그 겉면에는 점 선 원 등의 기하학적인 요소를 배합해 만든 생선뼈무늬, 문살무늬, 점줄 무늬, 타래 무늬, 번개무늬 등이 베풀어져 있다. 이 지역 토기의 바탕흙으로는 진흙에 모래알이나 조개 가루를 섞은 것을 사용하였다. 토기 벽의 두께는 0.7cm전후의 것이 많고 토기의 색은 갈색 계통이 많다. 시문은 기표의 구록부 또는 기표 상반부에 국한되어 있다. 방문 기술은 음각 압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을 일괄하여 東韓平底類토기로 부르기도 한다.
동북 지역이라 함은 무산 두루봉과 범의구석, 유선 검은 개봉, 웅기 서포항, 청진 농포동, 원수대, 연해주의 쟈이사로프카 등 함경북도의 해안가와 두만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가리키나 서쪽으로는 압록강 중류의 중강 장성리와 토성리 유적까지 남쪽으로는 원산 중평리를 경유해 양양 오산리에 까지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
참고 자료
이은(2010),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생업활동 연구, 목포대학교
임상택(2008), 신석기시대의 교류와 사회변화,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임상택(2006), 신석기시대의 최근 조사 성과와 연구 흐름, 한국선사고고학회
안승모(2002), 신석기시대, 대한민국학술원
차재동(2001), 북한강유역의 신석기시대 유적 연구, 강원대학교
한영희(1994), 신석기 시대의 사회와 문화,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