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체제][빈 체제 전개][빈 체제 동요][메테르니히][빈 체제 이후 유럽외교]빈 체제의 개념, 빈 체제의 전개, 빈 체제 동요, 빈 체제와 메테르니히, 빈 체제 이후 유럽외교
- 최초 등록일
- 2013.02.22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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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빈 체제의 개념
Ⅲ. 빈 체제의 전개
1. 프랑스의 7월 혁명
1) 배경
2) 주도
3) 결과
4) 영향
2. 프랑스의 2월 혁명
1) 배경
2) 주도
3) 결과
4) 영향
3. 영국의 자유주의 개혁
1) 종교 차별의 폐지
2) 선거법 개정
3) 자유주의 경제 확립
4) 노동 조건의 개선
5) 자유주의 발달
4. 이탈리아의 통일
1) 샤르데냐 왕국의 통일운동
2) 통일 완성
5. 독일의 통일
1) 관세동맹(1834)
2) 프랑크푸르트 국민회의(1848)
3) 통일의 완성
6. 프랑스의 제2제정과 제3공화정
1) 제2제정(1852-1870)
2) 제3공화정
7. 미국의 발전
1) 영토 확장과 서부 개척
2) 남부와 북부의 대립
3) 남북전쟁
8. 러시아의 개혁
1) 러시아의 후진성
2) 데카브리스트의 난 실패
3) 알렉산드르 2세의 개혁
4) 급진 개혁 사상
5) 남하 정책
Ⅳ. 빈 체제의 동요
1. 유럽 각국의 저항
2.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3. 그리스의 독립
Ⅴ. 빈 체제와 메테르니히
Ⅵ. 빈 체제 이후의 유럽외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1814년 10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인(Wien)에서 유럽 열강의 대표들이 모여 유럽의 전후처리를 협의했다. 나폴레옹의 복귀로 회의는 한 때 중단되었으나, 그 후 재개되어 1815년 6월 9일 조인식이 있었다. 이 회의에서는 러시아 황제인 알렉산드로 1세, 오스트리아 재상 메테르니히, 프랑스 외상 타레랑, 프로이센 외상 하르덴베르크 등이 활약하였다. 각국의 이해관계의 대립이 격심하여 회의는 자주 교착상태에 빠졌으나, 최종적으로 다음 사항들이 결정되었다.
먼저 정통주의의 원칙에 따라 프랑스, 에스파니아, 나폴리에 각각 부르봉가의 왕이 복위되었다. 또한 나폴레옹의 포로가 되어 있었던 교황이 교황청으로 복귀하고, 종래의 교황령이 인지(認知)되었다. 또한 전승국들은 약소민족을 희생시켜 가면서 제각기 영토를 확대하였다. 러시아는 바르샤바 대공국(大公國)의 대부분을 얻어 폴란드 왕국을 세우고 러시아 황제가 그 왕위를 겸했다. 네덜란드는 구(舊)오스트리아령 벨기에를 얻어 네덜란드 왕국을 수립했고, 오스트리아는 그 대가로 롬바르디아, 베네치아를 차지했다. 또한 이 회의에서 스위스가 영세 중립국으로 승인되고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외 35개 영방(領邦)국가, 4개 자유시가 합병해서 독일연방이 형성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렇게 해서 유럽에서는 새로운 세력 균형이 형성되었다.
Ⅱ. 빈 체제의 개념
Wien System1815~1871
빈 체제 혹은 유럽협조체제(European Concert System)는 빈 회의에서 기인하는 모든 조약과 체제를 보장하기 위해 형성된 것이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 열강들은 평화와 안정을 희구하게 되었다. 빈 회의에 참가한 열강의 외교관들은 다시는 유럽 대륙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열망을 갖고 있었다. 적어도 반세기 가까이 유럽을 황폐하게 하였던 유럽 정치를 대신하게 될 보다 확고한 기반 위의 새로운 질서로서, 정복에 의한 전쟁이라는 수단을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이 빈 체제의 기원이다.
이러한 빈 체제는 빈 회의(1814. 9~1815. 6), 신성동맹(1815. 9), 4국동맹(1815. 11), 5국동맹(1818. 11)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전개되어 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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