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영화 `이웃사람` 감상문

소개글

영화 이웃사람을 보고난 후 범죄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감상문

목차

I. 영화의 줄거리

II. 범죄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사이코패스
1. 사이코패스의 의미
2. 사이코패스의 원인

III. 느낀 점

본문내용

I. 영화의 줄거리

이웃사람이란 영화는 강산맨션 202호의 여중생의 죽음을 시작으로 열흘마다 발생되는 연쇄 살인사건의 내용이다.
“오늘 나를 스치고 지나간 사람들 또는 오늘 나를 화나게 만든 사람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납치하여 살인하고 토막 한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 살인범의 마음에 거슬린다면 그것이 살인을 해야 하는 이유이고,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살인을 보여주고 있다.

II. 범죄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사이코패스

1. 사이코패스의 의미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감정과 고통에는 매우 예민하나 타인에 대한 공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누구와도 정서적 유대감을 맺지 못한다. 이들은 과대망상증이 심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중 략>

너무나 각박한 사회의 속에서 가족 간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며 성장하고, 그리고 이웃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관심들이 있었다면 범인을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고, 이웃의 범죄피해를 모른 척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또 다른 범죄피해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쩌면 사이코패스라는 것조차도 거의 생소한 단어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한밤중에 비가 오자 죽은 자기의 딸과 너무나 똑같은 이웃집의 여중생을 버스정류장에서부터 미행하던 범죄자로부터 무사히 귀가 시키는 김윤진의 모습에서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서의 바뀌어야 될 점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