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교양바둑인강) 1차 과제 신문 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3.01.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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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지대학교 교양바둑인강) 1차 과제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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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요약
4줄 바둑판에서는 기존 바둑판에서 보지 못한 여러 가지 변수들이 많이 존재한다. 오른쪽 그림을 본다면 누구나가 백이 오궁도화로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네 줄 바둑의 묘미가 일어난다. 이 그림은 백이 죽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빅인 상태이다. 빅이란 먼저 단수를 치는 쪽이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서로 단수를 칠 수 없는 무승부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오궁도화도 빅이라니, 이는 물론 네 줄 바둑판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중 략>
1. 세계시각장애인대회가 따로 개최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점자 바둑판이라는 것이 있는 것과 흑돌과 백돌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과 또한 새로웠다. 꼭 두 눈이 온전해야만 바둑을 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바둑과 관련된 대회는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대국이 있는지, 어떤 대회가 있는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고 있었다. 국내에서만 하는 대회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세계적인 대회도 개최가 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실력을 경쟁할 수 있는 세계청소년바둑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청소년 선수들이 많은 우승을 거머쥐고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바둑 인재가 있다는 것을 더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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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에 보면 “침착한 반면운영”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반면운영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었다.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자세하게 어떤 식으로 대국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2. 프로기사로 입단을 하게 되면 어떤 특혜가 주어지는 것일까? 꼭 프로기사로 입단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프로기사라는 것이 단지 직업명으로만 보일 수가 있는데 아직 바둑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은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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