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증권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3.01.1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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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화증권의 종류에 대한 설명
목차
1. 선적선화증권과 수취선화증권
2. 무고장선화증권과 고장부선화증권
3. 기명식선화증권, 지시식선화증권 및 지참인식 선화증권
4. 유통선화증권과 비유통성선화증권
5. 해양선화증권과 내국선화증권
6. 정신선화증권과 약식(배면백지식)선화증권
7. 정기선선화증권과 용선계약선화증권
8. 직접선화증권과 환적선화증권
9. 집단선화증권과 혼재선화증권
10. 통선화증권과 복합운송선화증권
11. 목적지선화증권과 반납선화증권
12. 제3자선화증권과 스위치선화증권
13. 갑판적재선화증권과 범선적재선화증권
14. 기한경과선화증권과 선선화증권
15. 컨테이너선화증권(Container B/L)
16. 양륙항선택선화증권(Optional B/L)
17. 적색선화증권(Red B/L; Insured B/L)
18. 부서부선화증권(Counter-sign B/L)
19. 이중목적선화증권(Dual purpose B/L)
20. 내륙수로선화증권(Inland waterway B/L)
본문내용
1. 선적선화증권과 수취선화증권
(1) 선적선화증권(Shipped or On Board B/L)
선적선화증권(Shipped B/L)은 본선상에 물품이 적재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발행하는 선화증권으로서, 증권면에 “shipped in apparent good order and condition on board the vessel.....(본선에 외관상 양호한 상태로 선적되었음)” 또는 "loaded in apparent good order and condition on board the vessel.....(본선에 외관상 양호한 상태로 적재되었음)”과 같이 사전인쇄된 문언(pre=printed wording)으로 기재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물품의 선적완료를 표시한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이것을 “본선적재선화증권(On board bill of Lading)"이라고 한다.
시간적으로 선적 전에 발행된 수취선화증권의 경우, “Loaded on board; Dated....." 와 같이 선적 후에 적재완료 되었다는 문언과 일자를 기입하고 발행자가 서명하는 것을 “본선적재표기(on board notation 또는 on board endorsement)"라고 하고, 수취선화증권에 이러한 문언이 기재되면 실질적으로 선적선화증권으로 전환된다. 본선적재표기가 있는 이러한 선화증권을 본선적재표기 선화증권(On Board Endorsement B/L)이라고 하고, 이것은 선적선화증권(Shipped B/L)으로서 취급된다. 컨테이너선적의 경우에는 이러한 형태를 취한다. 선적완료문언의 실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Loaded on board, dated xxx( xxx 일자에 본선에 적재됨)
② we certify that the goods described herein were loaded on board the vessel named herein at the port specified in the bill of lading on or before the date of shipment dated xxx(당사는 여기에 기술된 물품이 xxx일자의 선적일 또는 그 이전에 선화증권상에 명시된 항구에서 지정된 본선상에 적재되었음을 증명한다.)
한편, FOB계약이나 CIF 계약은 본선인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선적선화증권의 적당하며, CIF계약이나 화환특약부 FOB계약에서 매수인에게 계속적인 담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선적선화증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