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학 - 배비장전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2.12.0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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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한건데...^^a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배비장전의 줄거리
(2) 배비장전의 성격 및 특성
(3) 배비장전의 근원설화
-발치설화
-미궤설화
(4) 배비장전의 의미와 해학성
1) 상투와 이의 의미
2) 궤짝의 의미
3) 배비장전의 풍자성
Ⅲ.결론
- 배비장전과 비교해본 현대인들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배비장전의 줄거리
제주로 부임을 오게된 배비장은 서울을 떠날 때 아내에게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떠났다. 제주에 도착했을때, 망월루에서 제주 기생 애랑과 구관 사또를 모시고 있던 정비장의 이별 장면이 벌어지는데, 정비장이 창고에 넣어둔 자신의 짐을 모두 주었지만, 애랑은 정비장의 이빨까지 뽑게 만들었다. 그는 이 장면을 보고 정비장을 비웃다가 애랑을 두고 방자와 내기를 걸게 되었다. 기생과 술자리를 멀리하고 홀로 깨끗한 체하는 배비장을 유혹하기 위해서 목사의 지시로 방자와 애랑은 계교를 꾸몄다.
목사는 계교의 실행을 돕기 위하여 야외에서 봄놀이판을 벌였다. 목사 일행을 따라나와 따로 자리잡은 배비장을 유혹하기 위해 애랑은 수풀 속 시냇가에서 온갖 교태를 부린다. 이에 크게 마음이 움직인 배비장은 배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뒤쳐졌다가, 방자를 통해 애랑이 차려주는 음식상을 받아먹고는 마음의 병이 들게 되었다.
배비장은 방자를 매수하여 애랑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만날 기약을 얻어냈다. 배비장은 방자가 지정하는 개가죽 옷을 입고 애랑의 집을 찾아갔다. 배비장은 애랑의 집 담구멍을 간신히 통과하여 애랑을 만나는데 방자가 애랑의 남편 행세를 하며 들이닥치자, 배비장은 자루 속에 숨었다. 방자가 술을 사러 간다고 틈을 내준 사이에 배비장은 피나무 궤에 들어가서 몸을 숨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