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과 노아의 방주
- 최초 등록일
- 2013.01.0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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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단 노잉과 노아의 방주를 비교 해보자.
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이긴 하지만 나는 노잉과 노아의 방주 둘다 종교적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노아의 방주야 다들 유명하다 시피 기독교적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한명의 사람한테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거기에 동 식물들은 한쌍씩 태워라고 하고 사람들에게 엄청난 홍수가 와서 인류가 멸망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미친놈 취급 받다고 결국 자기를 믿어주는 몇몇만 생존하게 된다.
그럼 이제는 노잉이다.
처음에 노잉을 봤을 때 영화를 SF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봤기 때문인지 영화 내용이 점점 쓸대 없이 산으로 간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예언을 하는 장면이 나왔을 때만해도 아 뭔가 예지 능력이 있는 스릴러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나 마지막 장면에 외계인이 나와서 애들을 데리고 간다?
라는 장면에서 너무 이건 막장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생각을 약간 전환을 해서 종교적 영화라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영화를 보니 숫자가 적힌 종이는 예언, 인류의 제앙 (옛날부터 종교에는 인류의 재앙을 표기하는 글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외계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장면은 어떻게 보면 천사들이 내려와서 아이들과 동물들을 대리고 구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표현 방식이 조금 특이 할뿐 종교적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큰 주제로 들어가자.
생물학적 의의
자 일단 생말학적 의의로는 무엇을 볼 수 있을 까?
솔직히 생물학적 의의로 볼만한 내용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노아의 방주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동물들을 한상 씩 배에 태운 것을 보면 동물을 태워서 동물들의 멸종을 예방하겠다는 의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노잉의 아이들도 마지막에 외계인 혹은 천사 들과 같이 갈 때 품속에 토끼 한 마리 같은 동물들을 대리고 간다.
그것 역시 노잉처럼 동물들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엉뚱한 생각을 해보자면 만약 그 아이들이 그 외계인의 자손이였다면 그 아이들의 DNA 가 인간과는 다른 구조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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