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진화론 내용요약+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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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별 내용요약+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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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진화론. 책 제목을 볼 때부터 책에 내용이 어렴풋이나마 연상이 되었다. 누구나 이러한 제목의 책을 본다면 흔히들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웹의 발전과정을 다룬 책이겠구나!’ 라고 말이다. 나 역시 단순히 그런 생각으로 책을 접했다가 나의생각이 오판이었음을 시인해야했다. 이 책은 단순한 발전과정을 주로 다룬 책이 아니라 웹 2.0을 핵심으로 다룬 책이다. 웹 2.0이라 하면 기존의 웹과 다른 기술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다른 기술이 아닌 활용방법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이 글쓴이의 주장이다.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사용되어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래에 변화 될 세상을 긍정적으로 표현함과 이러한 세상을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맞이해야 할지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특히 여러 사례로 인터넷 세상의 변화를 말하는 글쓴이였는데 그 내용을 챕터별로 간략히 요약해 보도록 하겠다.

웹진화론.
첫째로,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에서는 3대 조류 중 하나인 치프혁명의 저렴함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게되었는지, 그리고 인터넷 기술의 변화를 대표하는 기업인 구글의 지식 재편, 인터넷의 발달등이 사회의 철저한 변화를 몰고 왔다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또한, 미래에 컴퓨터와 인터넷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와 수 많은 가능성에 대하여 낙관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내용이다.
둘째로,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에서는 앞으로 10년을 바꿀 3대 조류로 인터넷, 치프혁명 그리고 오픈소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3대 조류를 기반으로 한 3대 법칙을 제안한다.3대법칙중 제3법칙인 무한대는 롱테일법칙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이를 기본논리로 하여 실리콘밸리 장로들의 지혜나 브라이언의 기술혁명사관등의 사례를 들어 놓기도 하였다.
셋째로, 제2장 구글(google), 지식 세계를 재편하다.에서는 구글이 모든 정보의 조직화를 통하여 웹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내용과 구글이 개념한 ‘인터넷 저쪽 편’에서 저쪽 편은 거대한 정보발전소이자 가상세계라는 내용. 그리고 인터넷을 통하여 이쪽 편의 물건이 아닌 저쪽 편의 정보로 부가가치가 이동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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