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도시 꾸리지바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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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와 꾸리지바에 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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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주 광역시의 크기인 꾸리지바는 참으로 흥미로운 도시 였다. 이 곳에 살던 한국인은 이곳의 도시계획적인 면은 굉장히 만족스럽고 이러한 이유가 세계에서 손 꼽히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라고 말하였다. 인상적이 였던 곳들이 여러곳이 있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도 가지고 오고 싶다. 이런 공간을 한번 누려 보고 싶었다고 느꼈던 점은 꽃의 거리 였다. 남미에서 가장 긴 보행거리를 가진 꽃의 거리는 매일 같이 예술인들이 전시회를 열고 시민들이 이곳에서 예술을 느끼는 곳이다. 어느 누구나 작품을 낼수 있고 시 역시 이러한 전시회에 참여한 예술가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면서 끌어 들이고 있다. 이 곳의 도로 상황 또한 곡선을 배치 함으로서 차의 급격한 과속을 제한 하는 형태를 갖추고 잇다. 이 곳을 보면 철저히 사람 중심의 모습이라는게 느껴졌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이곳은 다양한 인종이 모인 브라질 다른 지역에서는 계층 별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지만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있다고 시민들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이곳은 마치 현대인들이 빠른 교통 속에서 빼앗긴 공간을 시민들에게 다시 찾아준 것과 같은 장소였다.
또 한 바리퀴 공원이라는 곳은 쓰레기 매립지였지만 홍수 조절용으로 만들어진 녹지 공원 이였다. 이곳의 1인당 시민이 차지하는 공원 크기는 52m² 였다. UN이 권고하는 수치보다 높은 수치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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