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31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2.12.26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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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신연의 31회 태사는 병사를 몰아 추격해 습격했다 원문의 한글 및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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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詩曰:忠良去國運將灰, 水旱頻仍1)萬姓災;賢聖太師旋斗柄, 奸讒妖?喪鹽梅2)。
시왈 충량거국운장회 수한빈잉만성재 현성태사선두병 간참요얼상염매
시는 다음과 같다. 충성스럽고 어질게 나라를 떠나 운수가 먹칠을 하니 수재와 가뭄이 빈번하고 만백성이 재앙을 입는다. 현명하고 성인의 태사는 북두칠성을 돌리며 간사하고 참언하며 요상한 자들로 재상을 잃는다.
三關漫道3)能留?, 四徑紛?唱草萊;空把追兵迷白日, 彼蒼定數莫相猜。
삼관만도능류련 사경분운창초래 공파추병미백일 피창정수막상시
3관에 고삐를 멈추라고 말하며 4길에 어지러이 풀과 명아주를 합창하네 한갓 추격병이 태양을 미혹케 하니 푸른 하늘의 일정 운수를 서로 시기하지 말라.
話說聞太師驅兵追?, 出西門, 一路上旗招展, ?鼓齊鳴, 喊聲大作不表。
화설문태사구병추간 출서문 일로상기초전 라고제명 함성대작불표
각설하고 태사는 병사를 몰아 추격함을 듣고 서문을 나와서 곧장 기를 나부끼고 징과 북을 일제히 울리며 함성이 크게 일어남을 다시 표시하지 않겠다.
且說黃家子兄弟, 過了孟津, 渡了黃河, 行至?池縣。
차설황가자형제 과료맹진 도료황하 행지민지현
각설하고 황씨 집안의 자제와 형제들은 맹진을 지나며 황하를 건너 민지현에 이르렀다.
縣中鎭守主將張奎。
현중진수주장장규
현을 지키는 주된 장수는 장규였다.
黃飛虎知張奎利害, 不敢穿城而走, 從城外過了?池, 徑往臨潼關來。
황비호지장규이해 불감천성이주 종성외과료민지 경왕임동관래
황비호는 장규의 이해를 알고 성을 뚫고 달려가지 못해서 성밖을 따라 민지를 지나서 곧장 동관으로 갔다.
家將徐徐行至白鶯林, 只聽得後面喊聲大作, 滾滾4)塵起。
가장서서행지백앵림 지청득후면함성대작 곤곤진기
집안 장수가 서서히 백앵림에 이르러서 단지 후면에 함성이 크게 일어나서 가득 먼지가 일어났다.
飛虎回頭一看, 却是聞太師的旗號, 隨後?來.
비호회두일간 각시문태사적기호 수후간래
황비호는 머리를 돌려 한번 보니 다시 태사의 기호를 보고 뒤를 따라 추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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