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사분석

소개글

경기일보의 오피니언을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세계 문자 올림픽’ 2회 연속 수상한 한글(왜 “한글은 찬밥?”칼럼을 기사로 선정했는지)
2.경기일보 “한글은 찬밥?” 사설 기사분석
4.문화 제국주의적 시선으로 한글을 바라본 불편한 글(평가 및 결론)

본문내용

1.‘세계 문자 올림픽’ 2회 연속 수상한 한글(왜 “한글은 찬밥?”칼럼을 기사로 선정했는지)
사설-칼럼 기사분석을 위해서 다양한 언론사들의 신문들을 우선 수집해서 사설부분만 따로 부류한 다음 읽기 시작했다. 대선을 앞둔 시점이여서 보수와 진보 어느 언론사이든 모두 야권후보 단일화에 대한 사설이 가장 많이 있었다. 그러던 중 10월 9일 한글날에 ‘세계 문자 올림픽’에서 한국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서론을 시작으로 쓴 경기일보의 칼럼을 읽고 한글에 대해서 필자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 물론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몇 가지 잘못된 점이 눈에 띄어서 사설을 수정해 보고 싶은 마음에 선정하게 되었다. 우선 사설 “한글은 찬밥?”에 대해 형식을 분석하고 내용면에서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대한 근거가 타당한지 분석한다. 그리고 끝으로 사설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한다.

<중 략>

3)우리가 아끼고 지켜나가야 한다. ? 필자가 글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말로써 근거로는 ①한글은 세계유일의 과학적인 글이라는 점 ②한류와 싸이를 예로 들어 21세기가 문화의 시대라는 점, ③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한글을 위해 우리 모두 자성하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는 세 가지 근거를 들고 있다. 2번째에 제국주의 시대에 국력에 의해 언어가 확산되었으니 이제는 문화를 통해서 한글을 확산하자는 근거를 내세우고 있는데 한글을 아끼고 지켜나가자는 취지와는 다르게 문화 제국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어 맹목적으로 한글을 우수성을 주장하는 글로 마무리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