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2.12.15
- 최종 저작일
- 2012.06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테니스의 역사부터 기초 동작, 용어 등을 사진과 함께 다루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자세
3. 스트로크
4. 슬라이스
5. 톱스핀
6. 풋 워크
7. 서브
8. 발리
9. 그 외에 스매싱 로브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본 레포트에서는 전체적인 자세에서부터 여러 가지 기술들을 분석해 본다. 특히 그립부터 테이크백, 타격순간, 팔로스루 이러한 단계에 중점을 두고 여러 테니스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2. 자세
(1) 베이스라인에서의 준비자세
일반적으로 베이스 라인의 중간 지점에서 뒤로 1내지 3보 가량 뒤로 나가 네트를 마주 보고 선다. 양발을 히프 넓이만큼 벌린다. 무릎은 약간 굽히고 상체도 앞으로 약간 숙인다. 발가락의 볼록한 부분에 체중을 싣는 자세를 취해 어떤 방향으로도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팔은 안쪽으로 약간 굽혀준다. 오른손은 라켓의 그립을 왼손은 샤프트 부분을 잡는다. 라케싱 몸앞에 위치하도록 한다. 라켓의 헤드는 상대편을 향하게 한다.
눈은 공을 주시한다. 공을 친 다음, 가능한 한 신속하게 준비 자세로 돌아오도록 한다.
<중 략>
- 몸통은 왼발을 중심으로 회전시켜서 측면자세가 되도록 한다. 왼쪽어깨는 네트를 향하게 한다.
- 오른팔과 라켓을 곧장 위로 들어올린다.
- 서비스 때의 토스와 비슷하게 왼팔을 날아오는 공을 향해 쭉 편다.
라켓 헤드가 얼마만큼 등 뒤로 가야 하는지 시험해 본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라켓을 가능한한 멀리 등 뒤 쪽 대각선 방향으로 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로브를 할 것임을 알아차리는 순간 재빨리 이러한 준비자세를 취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항상 측면자세를 유지하고 공이 낙하하는 지점으로 빠른 종종 걸음으로 이동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네트를 정면으로 한 자세로 뒷걸음질하는 것은 피한다. 왼팔을 볼이 날아오는 방향을 향해 쭉 편다. 머리 위에 있는 볼을 최대한의 힘으로 스매싱하기 위해서는 공의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
(2) 로브
로브란 네트에 가까이 서 있는 상대방의 머리 위로 곡선을 그리며 넘어가도록 친 볼을 말한다. 상대방 코트의 베이스 라인 근처에 떨어진 볼이 잘 친 로브이다. 이러한 비행 시간이 많이 걸리 스트로크를 통해 상대방에 의해 숨쉴 틈 없이 몰리는 상황에서 시간을 벌 수 있다. 상대방의 좋은 공격에 의해 코너에 몰린 경우, 로브를 통해 다시금 베이스 라인의 중간 지점으로 돌아와 다음 번 스트로크를 준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브를 잘 치게 되면 네트를 선점하고 있는 상대방을 다시금 베이스 라인으로 후퇴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영호, 테니스 아카데미, 홍경, 2000
박종욱 외, 테니스 아카데미, 대경북스, 2002
박문환 외, 테니스 워크북 플러스, 대경북스, 2004
http://ko.wikipedia.org/wiki/%ED%85%8C%EB%8B%88%EC%8A%A4%EC%9D%98_%EA%B8%B0%EC%88%A0
http://www.ktcf.org/bbs/board.php?bo_table=clinic
http://blog.naver.com/kimjukyu?Redirect=Log&logNo=9009673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