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성공이아니라섬김이야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2.1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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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서평선교사관련책 바보야성공이아니라섬김이야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바보야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야” 라는 제목을 알고 나도 모르는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왜 그랬었는지 알게 되었고 이 책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시대 사람들에게 꼭 전해 주시고 싶은 내용이 있는 중요한 책 이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역사에 뭍혀있는 이책의 주인공 작은 예수로 살다간 사랑의 사도 서서평 선교사님을 자랑하고 싶다.
조선으로 오게 된 과정과 이유는 이렇다. 뉴욕에서 공립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시 병원에서 간호사 훈련을 받고 있던 어느 주일 저녁 동료 간호사의 권유로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고 자신의 행위나 다른 어떤 사람의 수고로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그때 예수그리스도께 완전히 항복했고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기독교로 개종 했다는 고백을 들은 카톨릭 신자인 어머니는 의절을 했고 그녀는 집 밖으로 쫒겨난다. 마지막 안식년 그리움으로 찾아간 어머니는 “거지꼴로 나타난 네가 내 딸이라고 하면서 모양이 창피하니 내 눈엔 보이지 말고 어서가라”는 문전 박대를 받는다. 운명하기 며칠 전 성장의 아픔, 어머니에게 거절당한 슬픈 이야기를 임종직전 양 딸 곽애례에게 털어놓은 일이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와 거절감이 너무도 컸을 것이다. 감춘상처를 마지막에야 내어놓는 한 인간으로서의 선교사님 마음이 전해져 마음이 먹먹
해졌다. 아픈상처를 싸메고 남의 아픈 상처를 돌보아 주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 아름답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어떠한 삶이 였을까!? 그의 대답은 행복하다 였다.
그렇게 대답할 수 있었던 근거는 이세상에서의 성공이 목표가 아닌 하나님 나라 확장과 ,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 섬김의 삶이 목표였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선교사님은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사업시설 에서 일했고 그 후에 유대인 요양원에서 일했으나 성경을 더 알고 싶은 서평은 화잇박사의 뉴욕성경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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