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미국,인도영화특징과 한류문화의장단점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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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한국 영화하면 외국영화에 비해 제작비용을 너무 적게 투입해서 스케일이 작다고들 한다. 그래서 외국영화에 비해 흥행몰이를 많이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 한국 영화가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나 또한 최근에 영화를 한 달에 두 세편씩은 꼭 봤는데 그 중 절반이상이 한국영화였다. 또한 예매율 상위권에 위치한 영화가 대부분 한국영화인 것을 보며 뿌듯했다.
한국영화의 특성을 분석해보면, 범죄와 관련해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격자’,‘살인의 추억’,‘그놈 목소리’, ‘이태원 살인사건’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또한 그렇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대부분이 흥행을 했다. 아무래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 보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특히나 2000년대 이후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많이 개봉했다. ‘올드보이’,‘미녀는 괴로워’,‘식객’,‘위대한캣츠비’,‘순정만화’,‘바람의 파이터’,‘두사람이다’등으로 특히나 ‘미녀는 괴로워’는 ost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대박이 났던 영화이다. 이처럼 만화원작의 영화화는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서사장르가 각광받는 최근의 흐름을 봤을 때 앞으로도 계속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대중문화의 생산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미디어믹스 되어야 성공의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만화-영화의 윈윈전략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한국영화계는 ‘스릴러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하반기에 ‘살인의 추억’,‘혈의 누’등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안전망 덕분에 좀 더 과감하게 ‘판’을 벌이고 있다. 박진표 감독의 ‘그놈 목소리‘, 김한민 감독의 ’극락도 살인사건‘이 각각 `유괴`와 `토종 스릴러`라는 코드로 스릴러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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