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축소지향의 일본인)감상요약문

소개글

이어령의 축소지향의일본인을 읽고 요약하고 감상을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축소지향’이라는 단어를 보고 필자가 떠올린 것은 딱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작은 키와 미니어처나 피규어였다. 키는 물론 내용과는 상관없다고 확신하고 일본인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축소와 일본을 생각했을 때 떠오른 것이다. 이 책이 일본론, 일본문화론 정도로 생각했을 때 상당히 따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지만 앞부분을 읽으면서 뭔가 통쾌함을 느끼며 혼자서 낄낄 웃으면서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일본인들이 가진 그들 고유, 특유의 문화에 대해 여러 방면(특히, 한국문화에서 이식된 부분)으로 날카롭고 또 어떻게 보면 냉소적일만큼의 냉철한 시선으로 지적하고 있다. 작가는 ‘축소지향’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일본과 일본인,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투시하듯 분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