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대학(大學)의 교육론 산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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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내용
2. 감상문
본문내용
저자의 의견과 같이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문제의 근본원인은 모든 교육의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아닐지...모든 교육 주체들이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 우선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능동적 행위에 의해 그리고 언제나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기반으로 명덕을 발휘하는 길이 교육정상화의 첫 관문일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마음의 수양 그 자체가 아니라 주위의 관심사항들에 이끌려 우리의 마음을 놓치고 있는가? 자신의 적성 능력과 관계없이 주위의 여러 다른 여건에 이끌려 우왕좌왕하는 모습에서 문제는 시작된다. 적성이나 관심분야를 무시하고 사회적으로 잘나간다는 인기학문에 편성하는 것은 아닌지 자녀의 바램이나 흥미를 무시하고 부모의 욕심만 채우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볼 때이다. 더더욱이 세계는 점점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덕분에 점점 탈익명성, 탈인간화가 되어간다. 그러기에 그 옛날의 교육의 근본취지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교육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아래서 개인의 자유를 확장시키는 교육에는 상당히 진전시켰으나 사회적 책무성을 지니는 공동체교육은 매우 등안시한듯하다. 사실 개인의 완성은 개인의 사회적 책임이 전재되어야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학은 크다란 시사점이 있다. 즉 8조목으로 대표되는 자기수양의 덕목이 명명덕, 신민, 지어지선을 만족시키고도 남는다. 내적인 수양과 외적인 수양의 동시추구를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육은 개인의 인격완성과 사회의 유지와 혁신이라는 개인적-공동체적 목적을 모두 고려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