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 통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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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빨간 거짓말, 통계를 읽고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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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하기 위해서, 책을 구매하려고 이 곳 저 곳 인터넷 서점을 찾아봤지만 이미 책이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교보문고 E-BOOK으로 독서를 하게 되었다. 처음 느낀 점은 통계 책이라고 해서 우리가 배우는 교재처럼 글씨가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그림도 많이 있어서 보기에는 편했다. 그렇지만 책이 오래 전에 발간되어서 그런지 책에 나와있는 예시들이 1950년 ~1960년대라서 현대와 내용들이 많이 차이가 나고, 지은이가 외국인이다 보니 글에 자주 등장되는 회사 이름이나 사람 이름들도 영어로 되어 있어서 통계 수치를 확인하는 것보다 글에 눈이 더 가서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처음엔 책 제목이 의아했는데, 통계 라는 글자는 글자만 봐서는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는 정직한 글자 인 것 같았는데, 지은이는 통계학은 증거를 중요시하는 현실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혼란을 빠뜨리게 하고 사물을 과장하거나 극도로 단순화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보니까, 예전에 여론조사를 통해서 통계를 냈다고 뉴스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데, 실제 그 사건이 일어나고 후에는 뉴스에서 보여준 내용과 다르게 나타나서 여론조사가 믿을 게 못된다고 의심했던 적이 있었다. 맨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예전의 경험을 통해서 통계 그래프나 수치들을 통해서 우리가 범하는 오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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