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중환자실, 미숙아, Incubator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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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중환자실, 미숙아, Incubator
목차
(1) EBS 극한직업 스페셜 국내편 신생아 중환자실 1, 2부(2009.02.18, 19 방송)
(2) 미숙아, Incubator(보육기)
본문내용
(1) EBS 극한직업 스페셜 국내편 신생아 중환자실 1, 2부(2009.02.18, 19 방송)
<24시간 내내 작은 신생아들과 함께 하는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들>
1000g도 안 되는 미숙아들이 태어나면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들이 태어나면 신생아실로 옮겨지게 되지만, 이 아기들은 너무나 적은 몸무게로 호흡기나 장기들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한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절반은 예정일을 미처 채우지 못하고 출생한 미숙아들이다. 남들보다 먼저 세상밖으로 나왔을 뿐 미숙아들은 헌신적인 의료진의 사랑과 노력이 깃들면 90% 이상 생존확률을 갖고 있다고 했다.
작은 미숙아의 몸으로 힘든 수술을 감내해야 했을 생각에 보호자는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데, 이런 보호자들을 보면서 의료진들은 중환자실에 있는 아기들을 자기 아기처럼 돌보아야겠다는 사명감을 더욱 크게 느끼곤 했다.
하루 빨리 아기가 건강해져 퇴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날 밤을 아기 옆에서 지새우는 의료진들,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들의 마음 모두가 그러할 것이다. 새 생명을 살리기 위한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아기들의 얼굴을 보면 피곤도 잊는다고 한다. 의료진들의 노력과 보호자들의 무한한 사랑이 있는 한 미숙아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해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자라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