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통상정책
- 최초 등록일
- 2012.11.29
- 최종 저작일
- 2011.10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아르헨티나의 통상정책
목차
Ⅰ. 서론
1. 아르헨티나의 정치, 사회 동향
Ⅱ. 본론
1. 경제 환경 및 국가 주요 산업
2. 무역관련 제도
1). 비관세 장벽
2). 관세 제도
3). 주요 인증제도
4). 지적 재산권 관련 제도
3.한국과의 교역 및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정치,사회 동향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연방제 공화국으로, 2011년 10월 23일 대선에서 집권 정의당의 최대정파 ‘승리를 위한 전선(FPV)’ 소속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당선되어 현재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53%에 이르는 높은 지지도를 보여 정치적으로 안정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고성장을 추진하며 정치, 외교적으로는 남미국가연합 참여 확대와 사회적으로 빈부격차 해소에 주력했던 기존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으로는 과거 전임 정부보다 외교 문제에 비중을 두고, 소원했던 미국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스페인, 독일, 칠레, 멕시코 등과의 관계 계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 동안의 외교적 고립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중국이 브라질 다음으로 아르헨티나와 교역이 많은 나라가 되며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시 되고 있으며, 2010년 중순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각종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 아르헨티나 국가 부도 사태 재위기에 대한 국제 언론 및 신용기관의 발표가 잇따르면서 대통령이 직접 파리클럽1)에 대한 채무 상환을 전격 발표하는 등 국가 신용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부터 국내 경제의 침체가 가시화되고 주요 교역 대상국인 브라질과의 무역 적자폭이 큰 폭으로 증가하자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내 산업 보호차원의 수입제품 최저가격제도 확대, 사전 승인 제도, 반덤핑 등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이로 인해 브라질과의 무역 마찰이 증가하고 있다.
Ⅱ. 본론
1. 경제 환경 및 국가 주요 산업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률은 네스토르 전임 대통령 정부가 집권한 2003년부터 경제가 성장세로 반전되어 2005년까지 3년간 연평균 9%대의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며, 2006년 8.5%, 2007년 8.7%, 2008년 6.8%, 2009년 0.9%, 2010년 9.2%를 기록하였다. 1인당 국민소득인 GDP도 꾸준하게 증가하다가 2009년 7,643달러로 감소한 이후 2010년 다시 증가세를 회복하였다.
참고 자료
글로벌 윈도우(http://www.globalwindow.org)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http://www.kotra.or.kr/wps/portal/dknew)
아르헨티나 통계청(www.indec.mecon.ar/)
심재상. 2011 아르헨티나 경제전망. 대한무역투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