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S TEXTILES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11.29
- 최종 저작일
- 2012.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좋은 점수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내용요약
2. 문제해결
본문내용
내 용 요 약
92년 12월 가을에 계획된 NAFTA 협상으로 인해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 사이의 관세 등의 무역장벽을 앞으로 15년간 단계적으로 모두 철폐하게 된다. 즉 미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외국에서 만들어진 특정 양의 옷감과 섬유가 무역장벽 없이 마음대로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이기에 미국의 섬유회사가 타격을 받는 것을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마틴 텍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는 마틴의 입장에서도 이 일은 통탄할 만한 일이다. 1910년에 세워진 이 회사는 4세대에 걸쳐져 운영되어져 왔고, 1992년에 직원은 이미 1,500명이 넘어있는 상태이다. 그는 그동안 모두 미국인으로 구성되어져있던 미국인노동자들과 우호적 노동관계를 이룩해왔고, 직원들을 마틴의 가족이라 생각해왔다. 하지만,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속에 마틴은 자국뿐 아니라 타국의 경쟁시장과도 경쟁해야했고 급기야 1980년대에는 낮은 임금으로 우위권을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노동자들도 미국시장으로 진입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에 있는 대다수의 섬유회사들도 멕시코로 공장을 이전하기에 다다른다.
< 중 략 >
1. What are the economic costs and benefits to Martin`s Textiles of shifting production to Mexico?
마틴 섬유회사는 위치를 이전함으로, 멕시코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마틴 회사에 근무했던 직원들의 임금이 이 시간당 12.50$였던 것에 반해 멕시코 노동자의 임금은 시간당 2$였기에, 자본집약적 국가인 미국에서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노동집약적 국가인 멕시코에서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경제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낮은 임금이 그리 오래가지도 않을 것이다. 노동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멕시코는 미국의 기술력을 획득하여, 임금의 수준이 서서히 올라갈 것이고, 미국임금과의 격차를 서서히 감소시킬 것이다. 하지만, 공공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중시한다는 측면에서 노동력의 상대성을 파악하여 조금이라도 더 싼값에 노동력을 확보하려는 사업주들 때문에 미국의 노동자들은 쉽게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