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프랑스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11.2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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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16세기 역사 및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논 노트 및 16세기 대표작가 몽테뉴에 대한 글 ^___^
글쓴이가 한땀한땀 자료 조사해서 올린 것이니 즐겁게 `참고` 해주세요 ㅎ
-A2J-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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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 테 뉴≫
(Montaigne, Michel Eyquem de ; 1533.2.28~1592.9.13)
프랑스의 사상가로써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출생이다. 프랑스의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철학자․문학자이며 《수상록 》의 저자이다.
몽테뉴는 어려서 라틴어 교육을 받았고, 1554년 페리그 재판소에 근무하여 1557년 보르도 고등법원 참사관이 되었다. 그는 때때로 궁정에 찾아가 프랑스와 2세, 샤를 9세의 신임을 얻었다. 1565년 프랑수아즈 드 라 샤세뉴와 결혼, 156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몽테뉴 영주가 되었다. 아버지의 명으로 번역한 15세기 에스파냐 신학자 레이몽 스봉의 《자연신학(自然神學)》을 1569년에 간행하였다. 1571년 37세로 법관생활에서 물러나 독서와 저작 생활로 들어갈 결심을 하였으나, 신․구파의 종교전쟁에 휩쓸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1577년 나바르왕 앙리(뒤의 앙리 4세)의 시종이 되었다. 1580년 써 모은 수필을 간추려《수상록》(2권)을 보르도에서 간행하였다. 이 해 신장결석(腎臟結石) 치료를 겸하여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관광길에 올라 1년 반을 외국에서 보냈다. 이 여행에서 《여행기 Journal de voyage》(1774)가 나왔다. 그는 처음에 금욕적(禁慾的) 인생관에 호의를 가진 듯이 보였으나, 중도에는 온건한 회의론에 기울어 ‘나는 무엇을 아는가?’(Que Sais Je?)를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와 동시에 루크레티우스를 통하여 에피쿠로스의 자연주의에도 공명하였다. 그러나 후기에는 자기의 체험과 독서생활을 근거로, 있는 그대로의 인간, 변천하는 대로의 인간을 그려, 자연에 대하여 단순히 몸을 맡기는 데에 인생의 지혜를 추구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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