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차크라 그리고 초능력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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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가와 명상 그리고 차크라 초능력 등 등 신비한 인체의 power에 대해서 동양과 서양을 비교 분석 하였습니다.
그리고 쿤탈리니 에너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에 따른 결론을 작성하여 내용을
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요가의 차크라, 동양의 기, 서양의 마나
Ⅲ. 쿤달리니
ⅳ. 결론(살아생전 초능력을 보기 위한 노력)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의 무협지를 한번 이라도 읽어 본적이 있는가? 아니면 중국의 무협영화나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 영화는 본 적 이 있는가?
나는 이런 것에 무척이나 빠져서 살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해 지금까지도 쭉 즐겨 보고 있으니 말이다. 책 속의 주인공이 하늘을 날고 칼에 기를 주입 시켜 그 철도 베어 내고 몸이 금강과 같아져 칼로도 뚫을 수가 없게 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또한 서양의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마나를 모아 마법으로 변형시켜 불을 일으키거나 얼음을 만들어 쏘아 적을 죽인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무척이나 동심에 빠지게 되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이 모든 것이 영화나 소설이기에 허구이고 거짓이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요가 이론을 듣고 있다 보니(특히 하타요가) 나는 나도 모르게 ‘아,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진짜로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오히려 현대 시대 말고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고대에는 정말로 가능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 때는 육체적 힘이 거의 모든 것을 말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끓어오르는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과연 차크라, 기, 마나 등 우리가 개념적으로만 알 수 있는 것들. 이것들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그 관계는 무엇일까? 과연 실제로도 초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중 략>
쿤달리니가 상승할 때 머리가 몹시 아픈 사람도 있다. 이런 현상은 성관계를 전혀 갖지 않은 사람한테만 나타난다. 격심한 두통은 잠자고 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느끼는 통증과 같다. 보통 사람의 뇌는 10분지 1쯤 만이 깨어서 활동하고 있고 10분지 9는 잠들어 있는데 격심한 두통은 잠들어 있는 뇌의 부분들이 깨어나면서 나타나는 것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전혀 잠이 오지 않아 잠을 잘 수가 없다.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고 의식은 맑게 깨어 있으며
마음은 행복하기 이를 데 없다. 사람이나 동물, 산, 나무, 꽃 같은 것과 말을 나눌 수도 있고 몸이 마치 공기처럼 가벼워지며 주위에서 온갖 종류의 냄새가 나고 귀신이 우는 듯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몸의 여기저기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기도 한다. 열이 심하게 나거나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는 이상한 병이 생기기도 한다. 쿤달리니 깨우침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참고 자료
요가와 자아탐구 교재. 심준보 교수.
요가의 세계. 게오르그 호이에르슈타인 지음.
국선도 연맹 홈페이지 출저. www.kds21.com
이곳은 심볼리안, 마법과 오컬트의 신전입니다. www.symbol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