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로드 5부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1.2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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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들로드 5부작 시청하고 감상문 쓴 글입니다. 순수 자작글이며, A+ 받은 자료입니다.
표지는 따로 만드셔야 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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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속 시원한 냉면, 뜨끈한 우동, 얼큰한 맛의 짬뽕, 고소하고 짭짤한 스파게티 등 면 요리는 이미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동수단이 다양해지고 편해지면서 세계 각 국에서 발전한 면 요리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음식을 접하면서도 국수의 기원이 어디인지, 또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것인지에 관해서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k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누들로드>를 시청하며 국수 한 그릇에 담긴 놀라운 문명을 쫓아가보았다.
국수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은 중국과 이탈리아였다. 나는 파스타와 짬뽕의 면이 전혀 다르게 기원하였을 거라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파스타는 어느 식당에 가도 이미 건조되어 있는 면을 끓는 물에 익혀서 소스와 함께 먹는 음식이고, 짬뽕은 식당에서 주로 생면을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면을 만들어 익힌 후 국물과 함께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두 개의 면 요리는 기원이 같았고 그 기원은 바로 중국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서양의 작물이었던 밀이 중국의 주식으로 성장하였고, 이처럼 다채로운 면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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