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형 단열, 반사형 단열, 용량형 단열
- 최초 등록일
- 2012.11.2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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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항형 단열, 반사형 단열, 용량형 단열의 원리와 장,단점과 시례조사.
목차
1. 저항형 단열의 기본원리, 종류, 사례
2. 반사형 단열단열의 기본원리, 종류, 사례
3. 용량형 단열단열의 기본원리, 종류, 사례
본문내용
저항형 단열
(1) 기본 원리
현대 건물에서 주요 열전달 방법 : 전도
열전도를 낮출 수 있는 재료 : 분자간 거리 멀고 다공질이며, 밀도 낮은 것
기체는 분자간 거리 멀기 때문에 전도에 대해서는 최고의 단열재가 됨
기포 포함된 경량 콘크리트, 발포 폴리스틸렌, 중공층 등이 대표적 저항형 단열재가 됨 (기포내에는 공기 혹은 열전도율이 매우 낮은 가스 등이 채워짐)
단열 작용을 하는 기포내 기체 혹은 중공층 내 공기는 유동해서는 안됨(∵ 대류에 의한 열전달 증가하게 됨) => 결국 기포형 단열재에서 타 재료의 역할은 기포내 기체의 유동을 막기 위한 것임
장점
(2) 저항형 단열재 종류
글라스울 : 유리 원료를 녹여서 미세한 섬유로 만드는 동시 접착제를 뿜고 가열하여 일정한 밀도와 두께로 성형해 단열성외 흠음성 불연성, 시공성이 좋다.
암면 : 고로 슬랙 및 현무암 등 광물을 고온에서 녹인뒤 원력을 이용해 미세한 섬유로 만들고 성현한다.
<중 략>
용량형 단열 용량형 단열(Capacitive insulation)은 건물외피의 축열용량을 이용한 것으로 건물 외표면에 작용하는 복사열에 의한 온도변화와 건물 내표면에 작용하는 온도변화의 시간지연(Time-lag)을 이용한 것이다. 축열용량은 재료의 질량에 비열을 곱한 것으로 재료의 열적 보유능력을 의미한다. 건물외벽이 콘크리트조, 벽돌조와 같은 중량 구조체는 재료의 축열용량이 크므로 실내 온열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축열용량이 갖는 의미란 축열용량의 유무 및 시간에 의해 열전도의 변동형태가 차이를 나타내므로 최종적인 전체 전열량에는 변화를 주지 않지만 열전도 상태를 동적으로 지연시켜 실내 공간에서 시간에 따른 온열감각을 오래 지속시킨다는 것이다. 시간지연(Time-lag: ψ) 시간지연인 타임랙은 열용량이 0인 외표면 벽체에서 발생하는 열류의 피크에 대하여 주어진 구조체(외표면에서 거리 x지점)에서 일어나는 피크의 지연시간을 말한다. 타임랙은 구조체 표면으로부터의 깊이 또는 거리가 길어지면 증가하고 진폭과 열확산율이 증가하면 감소한다.
참고 자료
없음